센터소식

[1회기] 참정권 확보활동 "자립지원법안 제정하라!"

 

충북피플퍼스트센터는 2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 및 주거전환 지원에 관한 법률안제정을 요구하는 권익옹호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발달장애인들이 직접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활동을 기획하여 발달장애인들이 다양한 정보매체를 통해 목소리를 내는 활동이다.

 

 

 

자립지원법안은 모든 장애인 이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립기반을 조성하고

주거 전환을 지원함으로써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완전한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이바지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자 A씨는 거주시설에는 여러 가지 제약이 많고 원하지 않는 사람과 같이 살게되어 불편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부모님 없이 혼자 살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갈지 막막하다고 덧붙였다.

 

참여자 B씨는 혼자 원룸에서 큰 어려움 없이 살고 있으나 아플 때는 연락할 곳이 없어 혼자 감당해야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충북피플퍼스트센터장(유승주 센터장)그동안 많은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해왔다,

매번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다보니 어느새 자립은 TV에 나오는 청춘드라마와 같은 먼 이야기에 불과했다,

자립지원법안은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에 대한 새로운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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