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전국의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모여한국에서도피플퍼스트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 '한국피플퍼스트추진위원회'를 만들었습니다.

'한국피플퍼스트추진위원회'는 2개월에 한 번씩 전국회의를 열어 한국피플퍼스트대회를준비하고,
발달장애인권리보장을 촉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마침내 2016년 11월 22일, 한국피플퍼스트를 공식 출범하여 발달장애인 권리를 외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2019년 9월 20일에는 부산에서 제7회 한국피플퍼스트가 진행됐으며, 전국 1,049명의 발달장애인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다같이 입을 모으고 힘을 합쳐,
장애인 차별이 없는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 것을 요구했습니다.